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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일본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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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0년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일본프로야구의 제21회 일본시리즈.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퍼시픽리그 우승팀 롯데 오리온즈[1] 가 맞붙어 요미우리가 4승 1패로 롯데를 꺾고 전년도에 수립한 일본시리즈 연속 제패 신기록을 6년으로 늘리며 통산 14번째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전 경기가 양 구단의 연고지인 도쿄도에서 개최된 일명 도쿄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으며[2] , 도쿄 스타디움에서 유일하게 개최된 일본시리즈이기도 하다.
2. 경기 내용[편집]
2.1. 1차전[편집]
▲ 승리투수 : 요미우리 - 호리우치 츠네오 (1승)
▲ 패전투수 : 롯데 - 키타루 마사아키 (1패)
▲ 홈런 : 요미우리 - 쿠로에 유키노부 1호 (11회 말, 1점)
2.2. 2차전[편집]
▲ 승리투수 : 요미우리 - 쿠라타 마코토 (1승)
▲ 패전투수 : 롯데 - 나리타 후미오 (1패)
▲ 홈런 : 요미우리 - 오 사다하루 1호 (3회 말, 1점) / 롯데 - 이이시 레이지 (8회 초, 2점)
2.3. 3차전[편집]
▲ 승리투수 : 요미우리 - 야마우치 신이치 (1승)
▲ 패전투수 : 롯데 - 고야마 마사아키 (1패)
▲ 홈런 : 요미우리 - 나가시마 시게오 1, 2호 (4회 초, 1점 + 11회 초, 2점)
2.4. 4차전[편집]
▲ 승리투수 : 롯데 - 사토 모토히코 (1승)
▲ 패전투수 : 요미우리 - 타카하시 카즈미 (1패)
▲ 홈런 : 요미우리 - 타카다 시게루 1호 (1회 초, 1점), 나가시마 시게오 3, 4호 (1회 초, 2점 + 3회 초, 1점), 오 사다하루 2호 (3회 초, 1점) / 롯데 - 이이시 레이지 2호 (1회 말, 3점)
2.5. 5차전[편집]
▲ 승리투수 : 요미우리 - 타카하시 카즈미 (1승 1패)
▲ 패전투수 : 롯데 - 키타루 마사아키 (2패)
▲ 홈런 : 롯데 - 에토 신이치 1호 (1회 말, 2점) / 요미우리 - 쿠로에 유키노부 2호 (4회 초, 2점)
2.6. 타이틀 시상[편집]
- 최고수훈선수상(MVP), 타격상 : [[요미우리 자이언츠|{{{#fe5a1d 요미우리}}}]] - 나가시마 시게오 (19타수 8안타, 타율 .421 4홈런 6타점)
- 감투선수상[3] : [[롯데 오리온즈|{{{#173a94 롯데}}}]] - 이이시 레이지 (8타수 4안타, 타율 .500 2홈런 6타점)
정규 시즌에서는 28시합에 출장하여 타율 .174 0홈런 3타점에 그쳤으나, 일본시리즈에서 주로 대타로 출장하여 비록 팀은 패했으나 4차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날리는 등 결정적인 한 방을 보여주며 요미우리를 끝까지 쫓는 대활약을 펼쳤다.
- 최우수투수상 : [[요미우리 자이언츠|{{{#fe5a1d 요미우리}}}]] - 호리우치 츠네오 (2등판 18.1이닝, 1완봉 1승 0패, 평균자책점 1.00)
- 기능상 : [[요미우리 자이언츠|{{{#fe5a1d 요미우리}}}]] - 오 사다하루 (15타수 5안타, 타율 .333 2홈런 3타점 1도루)
- 우수선수상 : [[요미우리 자이언츠|{{{#fe5a1d 요미우리}}}]] - 쿠로에 유키노부 (21타수 6안타, 타율 .286 2홈런 4타점)
3.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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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롯데는 정식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네이밍 스폰서 형태로 구단 경영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인 구단 운영은 마이니치 신문과 다이에이 영화사가 공동 설립했으나 1960년 이후론 마이니치가 탈퇴하며 다이에이의 사장 나가타 마사이치가 전면적으로 주도했던 마이니치 다이에이 구단에 의해 이뤄지고 있었다. 이해 시즌 종료 후 다이에이가 경영난으로 구단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롯데가 구단을 정식으로 매입하며 모기업이 되었다.[2] 이로부터 11년 후인 1981년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닛폰햄 파이터즈에 의해 동일 연고지는 물론, 동일 홈구장에서 시리즈 전 경기를 진행하는 더그아웃 시리즈가 개최된다.[3] 패배한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